1486. 교육 봉사 후기(2048)
2016-12-29 99
멘티 동기부여
제가 봉사를 한 고등학교는 한양공업고등학교였습니다.
초반엔 멘티가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대학 진학을 목표하여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의욕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경찰이 되고 싶었던건 그냥 멋있어보여서였고, 그냥 취업이나 잘 하고 싶으니 공부를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깊이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대학을 막상 가도 다른 인문계를 졸업한 학생들과 수준이 맞을지도 잘 모르겠고, 열심히 할 자신도 없으니 취직을 빨리하겠다는 핑계로 대학을 안가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대학을 진학했을 때의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어짜피 저는 대학을 가라고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본인이 자신감이 없어서 또는 공부하기가 단순히 귀찮아서 대학을 포기한다면 후회할 수 있으며 학생은 잠재력이 충분히 있으니 깊이 생각해보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그런 시간 후 학생은 혼자 충분히 생각을 해 본 후 대학을 가기로 결정하였고, 다시 의욕을 찾아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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